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심규언 동해시장 복귀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12월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오늘(1일) 복귀했습니다.

심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뜻하지 않은 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주어진 시간 새 정부 정책에 우리 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해 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시장은 앞으로 시정 업무를 보면서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게됩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