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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개통 영향..영동지역 매출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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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열차 개통에 힘입어 영동지역 소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2025년 1월 중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영동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5% 오른 153.8 포인트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설 명절 특수와 동해선 열차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월부터 두달간 동해선 이용객은 36만 4,8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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