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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주말 잊은 후보들..민심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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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지방선거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 예비후보들마다 서둘러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우상호와 김진태, 도지사 여야 후보들은 휴일도 잊은 채 민심을 잡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주말 영서와 영동을 넘나들며, 특히 보수 텃밭인 동해안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후보는 강원 정치1번지 춘천과 유권자가 가장 많은 원주를 누비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어제 우상호 후보의 행선지는 강릉.

오전에 교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강릉 율곡국학진흥원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우 후보는 관광도시 강릉에 역사·문화도시의 개념을 더해 강릉권역을 잘 규정할 수 있는 컨셉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성격을 만들어 중앙정부의 지원도 이끌어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강릉만 최근 1개월 보름 사이에 8번째 방문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다니면서 민심을 듣고 있는데 다들 잘 대해주셔서 분위기가 많이 바꼈고, 이번에는 좀 바꿔보자 또 강원도 발전의 적임자가 우상호다 이런 말씀해주셔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같은날 김진태 후보는 원주를 찾았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은 김 후보는 시민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듣겠다고 다짐하며 직접 일일 배달기사 체험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배달 기사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기름값 일부를 보조하는 차원에서의 바우처를 제시하고,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본인이 구석구석 많은 사람들을 찾아 애환을 나누겠다"며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마을 회관에 가서 농촌분들하고도 직접 어울리고 지금은 또 이렇게 배달 라이더까지 직접 제가 이렇게 체험도 하고 이럽니다. 우리 도민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서 이렇게 함께 해 보니까 좋고요. 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그래서 저도 아주 힘이 납니다."

우상호.김진태 두 후보는 차별화된 정책과 비전으로 민생 현장을 파고 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S /U ▶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지사에 출마하는 여야후보 모두 본격적인 민심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신익균 손영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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