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개최된 '제17회 강릉커피축제'에 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축제 공식 방문객은 52만 명이며, 이들이 지출한 금액은 약 44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방문객 가운데 지역주민은 18만 명, 외지 방문객은 34만 명으로, 소비지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970억 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