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도의원이 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수면 관련 신규 사업 발굴과 방치 중인 중장기 계획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6일) 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도 내수면 예산이 20억여 원으로 올해보다 11억 7천만 원 줄었다며, 어업 활성화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1,000억 원 넘게 투입된 귀어귀촌 사업에도 귀촌 인구는 254명·내수면 귀어귀촌 인구는 15명에 그치는 등 성과가 미미했다며 강원형 대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