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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석 명절 중소기업 대출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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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 받은 신규 대출금 가운데 일부 금액의 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업체 당 4억 원 한도 내에서 연 1%의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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