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18명이 지난달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운영 체계를 둘러봤습니다.

스리랑카 공무원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작년 5월에는 필리핀 공무원 시찰단이 현지 도입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