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어제(14일) 철원에서 접경지역 핵심 전략규제 개선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접경지역 5개 군과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회의에서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중첩 규제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또 공장설립제한지역 지정범위 축소와 군 소음피해 보상금 감액기준 개선 등 7개 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