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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정의당, 수의계약 물의 A의원 강력 징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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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를 통한 불법 수의계약 체결로 물의를 빚고 있는 춘천시의회 A의원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이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내고, A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될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며, 위원회는 징계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회적 분위기에 맞는 강력한 징계를 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비공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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