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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계리 은행나무 일대 관광명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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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일대를 새로운 관광 명소로 조성합니다.

40억 원을 들여 은행나무 일대 토지를 매입해 잔디광장과 은행나무 거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높이 34m, 둘레 14m로 수령이 8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가을이면 관광객들로 극심한 교통 마비가 빚어져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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