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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도내 매출액 -55%..동해안 심각
2021-01-05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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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도내 소상공인 카드 매출액이 재작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12월 4주차 도내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두 달 연속 감소해, 전년 대비 55% 가량 적었습니다.
지역별 카드 매출액 감소폭은 동해가 -67%로 가장 심각했고, 평창과 강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12월 4주차 도내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두 달 연속 감소해, 전년 대비 55% 가량 적었습니다.
지역별 카드 매출액 감소폭은 동해가 -67%로 가장 심각했고, 평창과 강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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