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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도내 확진자 17명 발생..'교회발 중심'
2021-01-04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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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가 1,34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서는 세인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등 모두 7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평창에서는 용인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주민 6명이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춘천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철원과 양양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오늘부터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2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모두 금지됩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서는 세인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등 모두 7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평창에서는 용인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 주민 6명이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춘천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철원과 양양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오늘부터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2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모두 금지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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