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스키장 등을 위한 지원 대책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 3일까지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스키장을 위해, 단기 노동자 3천명의 일자리 유지 지원금 60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스키장과 빙상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 방역 강화를 위해 방역비 25억 원을 지원하고, 국유림을 사용 중인 스키장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기간 대부료를 면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