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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억대 연봉 근로자, 10,5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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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억대 연봉 노동자가 사상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0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급여가 1억 원을 초과한 도내 억대 연봉자는 10,537명으로, 전년 대비 15.2%, 1,388명이 늘었습니다.

또, 도내 종합부동산세 결정 인원은 지난해 6,548명으로 전년보다 22.5% 늘었고, 결정세액은 357억 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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