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석회석 광산 매몰 작업자 숨진 채 발견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어제(16일) 삼척시 근덕면의 한 석회석 광산 갱도가 무너지면서 매몰됐던 40대 노동자 A씨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석회석 광산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채굴 작업을 하던 도중 갱도가 무너져 매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 9시간 반 만인 어제 오후 11시 반쯤 숨진 A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