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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릉·춘천·홍천서 확진자 19명 발생
2020-12-11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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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릉과 춘천, 홍천에서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에서는 어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뤄진 강릉문화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강릉문화원 관련 최초 전파자인 60대 강사의 접촉자로 파악됐습니다.
춘천에서는 어제 확진된 석사동 중학생과 접촉한 10대 4명과 50대 2명 등 6명이 확진됐습니다.
10대 확진자들은 각자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교육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각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천에서는 산림 가꾸기 사업 관련 확진자의 60대 배우자와 초등학생 손주 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9명으로 늘었습니다.
강릉에서는 어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뤄진 강릉문화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강릉문화원 관련 최초 전파자인 60대 강사의 접촉자로 파악됐습니다.
춘천에서는 어제 확진된 석사동 중학생과 접촉한 10대 4명과 50대 2명 등 6명이 확진됐습니다.
10대 확진자들은 각자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교육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각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천에서는 산림 가꾸기 사업 관련 확진자의 60대 배우자와 초등학생 손주 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9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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