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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철원·춘천·횡성서 확진자 18명 발생
2020-11-19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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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철원과 춘천, 횡성,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된 철원에서는 요양원 입소자 7명과 보호사 등 확진자 1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중에는 초등학생도 3명 포함돼 있어,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원주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춘천에서는 엊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39번 환자와 접촉한 근화동 거주자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횡성에서도 지난 9월 이후 두달 여만에 4번째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된 철원에서는 요양원 입소자 7명과 보호사 등 확진자 1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중에는 초등학생도 3명 포함돼 있어,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원주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춘천에서는 엊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39번 환자와 접촉한 근화동 거주자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횡성에서도 지난 9월 이후 두달 여만에 4번째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1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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