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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로나19 확진자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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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50대가 강릉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릉시는 용인 401번 확진자가 지난 19일 자차로 강릉시 성남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낮 12시 28분부터 15분 정도 머물렀고,

이후 주문진의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가량 머문 뒤, 경기도 용인의 자택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밀접접촉자 등 20여 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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