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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한기호 의원, 양구 해안면 경작지 드론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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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해안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작지 측량을 위한 드론 촬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해안면의 경우, 지뢰 미확인 지역으로 측량이 어려워 드론 촬영을 통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해야 했지만, 국방부가 반대해 왔다며,

해안면 무주지에 대한 드론 촬영은 국책사업이고, 주민불편 해소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설득한 끝에 국방부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말부터 드론 촬영이 시작돼, 해안면 무주지와 국유지의 매각.대부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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