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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실종 40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
2020-09-09
신건 기자[ new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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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상륙했던 지난 7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A씨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삼척시와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쯤 삼척시 오분항 갯바위에서 인근 주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신원 확인 결과 태풍 당시 실종된 A씨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태풍 '하이선'이 지나갈 당시 작업현장에서 철수를 하다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삼척시와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쯤 삼척시 오분항 갯바위에서 인근 주민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신원 확인 결과 태풍 당시 실종된 A씨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태풍 '하이선'이 지나갈 당시 작업현장에서 철수를 하다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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