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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유아 확진자 등 3명 추가..강원 '183명'
2020-08-27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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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원주에서 생후 18개월 영아와 확진자 부모 등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도내 확진자는 모두 18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확진자 A 군의 부모가 오늘 오전 잇따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다른 고등학생 확진자의 친구로,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등에 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에는, 지난 24일 단구동에 사는 무실동 체조교실발 확진자의 자녀인 생후 18개월 영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격리 음압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확진자 A 군의 부모가 오늘 오전 잇따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다른 고등학생 확진자의 친구로,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등에 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에는, 지난 24일 단구동에 사는 무실동 체조교실발 확진자의 자녀인 생후 18개월 영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격리 음압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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