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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LTE/10시]의암호 사고 현장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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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사 수색작업 상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아직 5명이 실종 상태인데요,

밤사이 중단됐던 수색이 오늘 오전 6시부터 재개됐습니다.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 동원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건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 기 자 ▶
저는 지금 대책본부가 설치된 춘천 경강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오전 6시부터 수색활동을 재개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 23시간이 지났는데요.

[리포터]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양강댐 방류량을 기존보다 25% 줄였지만, 여전히 유속이 빠르고, 옅은 안개가 낀 상황이어서 수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직 5명이 실종상태인데요.

오늘은 서울과 경기 등 인접지역과 협조해 의암댐에서 서울 행주대교까지를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선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천4백여 명을 투입하고,

헬기와 보트 등 장비 백여 대를 동원할 방침입니다.

조금 전 이재수 춘천시장과 사고 가족 간 면담이 있었는데요,

춘천시장은 마지막 한 명을 찾을때까지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경찰 수사와 현재까지 공개된 사고 경위를 믿을 수 없다면서, CCTV와 사고 당시 녹취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전 11시쯤, 인공수초를 고정하려던 경찰선과 춘천시청 행정선 등이 침몰하면서 발생습니다.

모두 8명이 물에 빠져 지금까지 두 명이 구조됐고, 한 명은 사고지점에서 13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경강교에서 G1뉴스 신건입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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