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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결핵환자 급증..조기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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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해 결핵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검사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원주지역 결핵환자는 모두 15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22명 보다 37명 늘었습니다.

원주시는 65세 이상 노인과 노숙인 등은 우선 검사하고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검사소 5곳을 추가해 고위험군 440명을 조기 검사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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