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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내-기업도시 교통체계 정비 '효과'
2020-05-28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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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기업도시 활성화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정비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체계 정비 전후 효과를 조사한 결과, 통행 속도는 34% 증가했고, 지체시간은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2천 200만원의 운행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비용까지 합하면 62억원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3억원을 들여 기업도시와 시내를 연결하는 원문로 2km 구간의 차선을 늘리고, 교차로 신호체계를 변경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체계 정비 전후 효과를 조사한 결과, 통행 속도는 34% 증가했고, 지체시간은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2천 200만원의 운행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비용까지 합하면 62억원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3억원을 들여 기업도시와 시내를 연결하는 원문로 2km 구간의 차선을 늘리고, 교차로 신호체계를 변경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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