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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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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는 5월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82.1포인트로 나타나, 전월보다 9.4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영동지역 300 가구를 조사한 것으로, 생활형편과 가계수입, 향후 경기 전망 등에서 모든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정부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영동지역의 경제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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