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동해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점검 실시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과 동해, 삼척, 울릉 지역의 위험구역과 운영시설을 조사하고, 시설물 설치와 보수가 필요한 133곳에 대한 안전조치를 관리청에 통보했습니다.

해경은 3월 9일부터 두 달간 지방해수청과 환동해본부, 지자체 등과 사고 위험이 높은 방파제와 항포구 등 109곳을 조사한 결과,

시설물 보강이 필요한 46개소와 안전시설이 훼손된 87개소를 발견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