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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양IC 악취 원인 돼지농장 연말까지 철거
2020-05-11
신건 기자[ new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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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그동안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동해고속도로 남양양IC 인근의 돼지농장을 올해 말까지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8년부터 농장주와 폐업 논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돼지 3천여 마리가 출하되면 다음 달 폐업보상금을 지급하고, 연말까지 농장 철거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장이 철거됨에 따라, 양양시가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8년부터 농장주와 폐업 논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돼지 3천여 마리가 출하되면 다음 달 폐업보상금을 지급하고, 연말까지 농장 철거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장이 철거됨에 따라, 양양시가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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