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365 희망보따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강릉시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빅데이터와 사회복지시설 추천 등으로 복지 위기 150가구를 선정하고 김치와 마스크 등 생필품이 든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상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