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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로나19 피해 기업 대출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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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출 금리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중국 수출입 비중이 20% 이상이거나 확진환자, 유증상자 발생으로 업무를 한시적으로 중단한 중소기업 등입니다.

고성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금리를 3.5%에서 4.5%까지 지원하고, 연장을 원할 경우 최장 3년까지 금리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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