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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11명 무더기 확진.. 도내 확진자 '19명'
2020-03-02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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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원주에서 확진자 한 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원주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 확진자 9명 가운데 8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고 있고, 오늘 추가된 확진자에 대한 신천지 연관성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강릉에선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이 감염돼 접촉자와 병원 일부 시설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한 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감염경로의 핵심을 신천지 교인으로 보고 교인과 교육생 만 4천 여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확진자는 원주 9명, 강릉 5명,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등 모두 19명입니다.
원주 확진자 9명 가운데 8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고 있고, 오늘 추가된 확진자에 대한 신천지 연관성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강릉에선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이 감염돼 접촉자와 병원 일부 시설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한 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감염경로의 핵심을 신천지 교인으로 보고 교인과 교육생 만 4천 여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확진자는 원주 9명, 강릉 5명,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등 모두 19명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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