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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차신웅내과 의료진 음성..진료기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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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차신웅 내과 원장과 간호사 등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어제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차신웅 내과에 대해서는 14일 간 업무를 정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최근 15일 간 차신웅 내과를 방문한 환자의 진료기록을 확보하고, 환자들이 다녀간 약국에서도 관련 자료를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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