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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자유한국당 보수 통합..민주당 1차 경선지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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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어제,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4.0, 이른바 전진당과의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이들 3당을 포함해, 중도.보수진영 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7일,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준위 측은 통합신당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강원지역 2곳 등 4.15 총선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습니다.

도내 1차 경선지역은 동해.삼척과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로,

동해 삼척은 김동완 전 서울중앙지검 검찰부이사관과 김명기 전 국방부장관 보좌관이 경선을 치르게 되며,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과 장승호 전 지역위원장이 대결합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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