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삼척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삼척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삼척의료원 응급실이 폐쇄됐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어젯밤(6일) 10시쯤 응급실을 찾은 60대 베트남 국적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강릉아산병원을 거쳐 국가지정감염병 거점병원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평소 지병인 폐렴을 앓고 있는 이 남성은 부인과 함께 지난달 20일 한국에 입국해 여행 중이었습니다.

확진 여부는 오늘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