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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철원군,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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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올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군은 올해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수급권자 가구에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과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주도록 했습니다.

또 25세에서 64세의 근로 연령층 수급자도 근로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기본재산 공제액과 주거용 재산 인정 한도액 등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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