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갈말읍 신철원리 일대 낙후된 시가지를 중심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벌입니다.


사업 구간은 신철원 터미널사거리에서 철원 등기소까지 800m 구간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총 43억 2천 400만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노후 전선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