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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입주 원주시 지정면 인구 급증 '동'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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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한 지정면이 '읍' 또는 '동'으로 전환을 추진합니다.

지정면의 인구는 지난 2017년, 3천91명에 불과했지만 기업도시 조성으로 지난해 만9천명으로, 3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내년에는 계획 인구 3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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