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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부동산 중개업체 폐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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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부동산 중개업체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도내에서 새로 문을 연 공인중개사는 15곳, 문을 닫은 곳은 20곳이었습니다.

또 9월에도 10곳이 새로 문을 열었지만 19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도내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현상이 부동산 중개업계로도 이어져 경영난을 겪고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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