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시의회, 농수산업 미세먼지 특별 대책 촉구
2019-11-28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시의회가 농어업인과 농수산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특별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과 국무총리실, 국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정학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은 미세먼지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산업이 실외에서 일하는 농수산어업인이며, 항만과 석탄 화력발전소 등이 밀집한 동해 지역 주민들은 다량의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농어촌 미세먼지 대책 특별 기구'를 설치해 지역 특성에 맞춰 깊이있는 실태 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정학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은 미세먼지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산업이 실외에서 일하는 농수산어업인이며, 항만과 석탄 화력발전소 등이 밀집한 동해 지역 주민들은 다량의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농어촌 미세먼지 대책 특별 기구'를 설치해 지역 특성에 맞춰 깊이있는 실태 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