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50억원을 들여 소양강 스카이워크 일대에 야간 멀티미디어 쇼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소양강 스카이워크 일대에 레이저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 야간 멀티미디어 쇼 연출을 위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의암공원 일대에 빛을 통해 바닥면에 다양한 문양을 표출시킬 수 있는 고보조명 60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