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종합여객터미널 이전에 대비해 주변 도로를 정비합니다.

양양군은 새로 지어질 종합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양양읍 송암리에서 연창리 일대에 2개 노선을 신설하고, 14개 노선의 도로 선형과 폭원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양군은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양양읍 송암리로 종합여객터미널을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