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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 주택 방화..일가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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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50분쯤 횡성군 둔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0대 부부와 40대 딸 등 일가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동업 관계에 있던 61살 A씨가 앙심을 품고 불은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실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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