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춘천 국제 물포럼이 오늘(19일)부터 이틀간 '상생의 유역관리'를 주제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물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물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바람직한 유역 물관리 방안과 물 생태계 보전 방향 등 11개 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른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물 정책 개혁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