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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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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도내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계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누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로, 전국 평균인 0.5%를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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