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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인살해' 20대 최후진술 "사형내려달라"
2019-08-22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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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앞두고 연인을 목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가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사형에 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어제(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A씨는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지난 3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으며,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9월) 4일 오후2시에 열립니다.
어제(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A씨는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지난 3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으며,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9월) 4일 오후2시에 열립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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