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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국내 시멘트 업계, 석탄재 대체 국내 원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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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석탄재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방침에 대해 국내 시멘트업계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환경부의 수입석탄재 환경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 국내산 석탄재나 점토 등 대체 원료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멘트 제조를 위해 사용된 석탄재 315만톤 가운데, 해외에서 수입한 석탄재의 40.6%인 128만톤이 일본에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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