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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삼척시, 시설 채소 농가 온도 저감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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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폭염에 대비해 시설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온도 저감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도계와 미로, 하장 지역 4개 농가의 시설 하우스 내부에 차광막과 환기팬, 저압포그 안개 분무시설 등 온도 저감 시설을 2가지 이상 함께 설치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설 하우스 내부 온도가 낮아져, 시설 채소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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