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을 따라 걷는 고성 DMZ 평화의 길 A코스 운영이 다음달 일시 중단됩니다.


여름철 도보 이동으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다음달 1일부터 보름 동안 운영이 중단됩니다.

한편, 지난 두 달 간 고성 DMZ 평화의 길 실제 방문율은 A코스는 74.7%, B코스는 42.3%로 조사돼 예약을 하고 오지않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