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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북한 예술단 만경봉호로 묵호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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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오늘 오후 동해 묵호항으로 들어옵니다.

통일부는 북측 예술단 본진이 탄 만경봉 92호가 동해 해상경계선부터 우리 호송함의 안내를 받아 오후 5시쯤 묵호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경봉호에는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단원 140여 명이 탑승하며, 공연이 끝날 때까지 숙식 장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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