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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 '효과'
2018-01-23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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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말부터 23개 도로와 254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북원로와 원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주행속도를 낮추는 한편, 좌회전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 이중좌회전 신호를 적용해 신호대기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교차로 65곳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통행속도는 21.8%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3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말부터 23개 도로와 254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북원로와 원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주행속도를 낮추는 한편, 좌회전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 이중좌회전 신호를 적용해 신호대기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교차로 65곳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통행속도는 21.8%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3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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