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시,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 '효과'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시의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말부터 23개 도로와 254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북원로와 원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주행속도를 낮추는 한편, 좌회전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 이중좌회전 신호를 적용해 신호대기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교차로 65곳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통행속도는 21.8%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3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