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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뭄 장기화·한파로 급수지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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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뭄 장기화와 한파로 도내 급수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급수지원 요청 건수는 모두 천 34톤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379톤보다 172% 증가했고, 특히 영동지역은 전년 대비 37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삼척의 급수지원량이 가장 많았고, 정선은 천 225%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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